달빛 다나까 류 이와쿠마 이정돈 되야 깽판칠 급이지 강정호는 냉정히 말해 깽판칠 급이 안되는 선수에요.
금액도 보면 500만 정도수준인데 꺵판칠려면 아예 대놓고 크게 불러버립니다.
오꿀 이와쿠마 포스팅때처럼요.
피츠버그 상황을 보면 올해 대활약해준 3루수 해리슨이 꾸준할 것인가에 대해 물음표.
2루수인 닐 워커는 인저리프론.
유격수 조디 머서 역시 첫 풀타임출장이고 내년에 꾸준 할지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미들 인필더 백업 션 로드나 1루수 백업 코리 하트 정도는 강정호가 간다면 제칠수 있는 수준이구요.
그리고 내야가 허술한 팀보다 내야탄탄한 편인 피츠가 포스팅 승리했다는 건 오히려 강정호를 더 높게 사고 있다는 뜻이죠.
포수 러셀 마틴 이적으로 인한 펀치력 보강의미도 잇습니다.
2루수 1루수가 2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공백에 대안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내야가 탄탄하긴해도 허술한 점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죠.
피츠버그가 연봉계약할 때 노예계약을 제시한다면 모를까 벌써부터 위장입찰이라고 하는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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