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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시기인 만큼 예민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게시물ID : sisa_885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칰힝잉잉
추천 : 4/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06 21:47:47
문재인 후보에게 조금만 비판적인 제스쳐를 취하면 너무 과격하게 공격을 하시는 분이 많이 보입니다...심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제가 보기에 손석희 앵커는 '나는 절대 문재인 편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고 최대한 비판적인 시선으로 각 후보들을 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어제 충분히 문재인후보에게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주었고 오늘은 문후보와 안철수 후보에게 모두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 더 날카로웠나는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차라리 이런식으로 모든 의혹이 양지로 나와 오히려 유권자들이 민감한 사항에 대해 다 알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쓰다보니 횡설수설한데 제가 현재 느끼는 바로는 '충분히 날카롭게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입니다.
물론 사실왜곡이라든지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우리가 지적해야겠지요!

그나저나 조폭관련 차떼기 문제는 큰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또 문재인하면 치를떠는 사람들은 도대체 멀까요? 도대체 무슨 피해를 봤길래 저렇게 싫어하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반문정서가 너무도 이해가 안감 ㅠㅠㅠㅠ도대체 왜때문인지.... 

뉴스룸 보고나서 횡설수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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