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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인자의 자식이엇다.
게시물ID : panic_88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맨사항
추천 : 8
조회수 : 16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3 2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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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부모를 선택 하지 않았다 .
난 자유 의지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낫다.
 
어릴때부터 내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2002.04.16
 
 아버지는 무언가에 취해 있었고
 어떤것을 자르고있었다.
 아버지가 그 어떤것을 자를때에  난 고기를 먹을수 있다 라는 생각에 신이 낫었다.
 
그리고
그 행동을 숨어서라도 몰래 지켜보려 했지만.
아버지는 나에게 와 자상한 말투와 어떤 뾰족한것으로 날 재웠다.
잠에서 깨면 머리가 조금 아팠지만 머리가 조금 아픈걸 제외 하곤
그 기분 만은 너무 좋아서 그대로 계속 다시 잠들고 싶었다.
 
2002.04.20
경찰이 우리집에 왔다
아버지를 찾아 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집에 안계셧다.
경찰들은 우리집을 둘러보곤 토하는 경찰도 있었고
뛰쳐 나가는 경찰도 있었다.
 
2002.04.30
경찰이 우리집에 또 왔다
이번엔 나를 데려 간다고 한다
그리고 난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건물에서 함께 잠을 잔다.
 
2002.05.25
하느님 예수님 산신령님 제발
여기서 절 내보내 주세요
 
2002.06.03
월드컵 이라는 것으로 바깥이 시끄럽다
그 시끄러움 이라는 것 에 내 소리는 묻혀서
나는 더욱 쎄게 바깥의 소리가 커질때마다
이새끼들의 때리는 세기도 쎄진다.
 
2002.07.05
월드컵이라는게 끝낫나 ?
이제 바깥의 소리가 줄어들자
내입에 무언갈 넣고 내가 소리를 못내게 때린다.
 
2003.01.05
타깃이 바꼇다
 
2003.02.25
재밌네 ?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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