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는 저래서 싫고 저놈은 그래서 싫고...
악마를 쓰러트리려는 기사가 악마를 닮아 간다는 이야기처럼..
편협한 그들을 공격하다 보니 우리도 편협해 진건 아닌지 좀 돌아봐야 될 거 같습니다.
요즈음의 손옹이 맘에 들지 않는건 확실하지만...
애초에 손옹이 무슨 초인도 아니고 모든 사안에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것도 아닐테고..
각자가 알아서 걸러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비판해야 될 부분은 비판해야겠지만..
요즘은 문재인에 대한 눈꼽만치의 공격에도 역적 몰이 하듯 몰고 가는게..
이러다 정말 사단이 나도 큰 사단이 나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