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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5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벽돌왕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30 10:39:20
오늘 왠지 불안한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아침6시반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엄청나게 안좋은일로 제가 차버림;)
그리고 기분 좀 나빠서 창문(방충망) 열고 담배점 필려고 했더니 창문이 3층 뫂이에서 떨어짐...
아...한숨 내뱉고 창문 줏으려고 내려 갔는데 끈 3줄짜리 슬리퍼가 끈3줄 중에 2줄이 끊어짐...
슬리퍼 질질 끌고 계단 올라갈려는데 슬리퍼 때문에 발을 헛디뎌서 엄지발가락 살갓이.....
결국 병원도 못가고 출근...ㅜㅜ 이 사건이 전부 단 5분만에 벌어진 상황이네요.
응급처치로 휴지만 돌돌 말고 출근했더니 살갓찢어진 부분의 피부가 이미 피때문인지 붙어버렸네요.
오늘 하루 지날려면 14시간 가량 남았는데...이 이상 심해지지 않고 아무일없이 지나갔으면 히는 바램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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