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부터 이런글을 쓸줄은 몰랐네여;;;
어제 새벽사이에 경찰분들이 두번이나 집에왔다갔어여
어제 한12시쯤인가? 갑자기 집전화가 울리는데 1초정도 울리고 자꾸
꺼지는거예여 그래서 아또 누가 장난하나보다하고 걍무시하고있는데
12시30분에 누가 저희집인터폰을 눌르는거예여 올사람도 없는데
그래서 누구냐니까 경찰이라는거예여 문열어주니까 저희가 12시20분쯤에
112에 신고전화를 했다는거예여 물론저희는 전화한적이없습니다
그래서 집전화기 들고가서 통화기록보여드리고 신고한적없다하고 경찰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혹시 집전화기 문제일수도 있으니 집전화기 배터리를 아예 다빼놓고 꺼놨습니다
근데 아침5시50분쯤에 또 인터폰이 울리는거예여 그래서 누구냐니까
또 경찰이래여 저희가 신고했다고 또 온거임 근데 집전화배터리를 아예꺼놨는데
신고전화가 왔다니까 말이 안돼잖아여? 그래서 전원꺼놨다고 말하고
경찰분들 보낸후 112에 전화를 해봤어여 저희가 진짜 전화했는지 궁금해서
그랬더니 저희집전화번호로 신고가 진짜 갔더라구여
일단 통신사에 전화했더니 사람보내서 전화기 확인해본데여
이거 전화번호 도용된걸까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인터넷전화는 거는사람번호를 설정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여
저희집전화 문제일까여 아님 어떤놈이 저희집번호로 장난전화 하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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