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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언론의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홍석현과 이명박이 킹메이커?
게시물ID : sisa_885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야흐로
추천 : 8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6 23:38:50
지금 돌아가는 언론환경을 보면 영화 내부자를 보는것 같습니다.

주류언론이 여론을 조작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수법이 영화와
똑같더군요 주류언론이 안철수 띄우고 언론사에 기생하는 중소 여론조사업체를
이용해 여론을 조작하고 안철수 지지율을 뻥튀기시켜서 양자구도로 만드는 술책!!

홍석현이 중앙일보 회장직에서 물러날때 그당시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알겠더군요
지금 JTBC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분명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있는게 틀림이 없습니다.

홍석현과 이명박 이둘의 공통점은 언론 권력의 최정점에 있었던 인물들이죠 홍석현은 
재벌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삼성계 중앙일보의 사주였고 이명박은 공영방송 KBS와 MBC를
수구세력을 대변하는 기관방송으로 전락시켰고 조중동과 같은 보수신문의 방송진출을
도와 편파막장보도의 극을 달리는 종편을 탄생시켰죠

이들이 대선에서 움직인다는것은 이미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진게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사실 안철수 띄우기 이전부터 문재인 죽이기는 이미 계속 이루어졌고 특히 본선같은 경선에서
문재인을 낙마시키기 위해 언론이 안희정 띄우고 이간질 시킨건 여러분도 잘아실겁니다.

특히 여론조작으로 마치 호남과 충청에서 안희정이 문재인과 오차범위 접전을 펼친다거나
안희정이 역전했다는 보도를 여러분도 똑똑히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로 문재인의 압승이었죠 그러자 급속도로 안철수로 포커스가 집중되고
안풍이니 태풍이니 언급하면서 안철수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바람을 잡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궁물당 안방인 호남에서 9만명 동원된게 마치 흥행대박이라도 터진것 마냥 언론은
받아쓰기에 급급했죠 이때부터 언론이 미쳐돌아간거라 생각했지만 이미 사전에 기획된
거라면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각 정당 후보들이 정해질때쯤 터져나오는 기획된 여론조사들 분명 보이지 않는 손이
기획된 작품을 선보인게 아닌지 이언주 탈당도 그렇고 홍석현 김종인 정운찬이 내세우는 
공동정부라는게 지금 당장은 실현 가능성 없지만 만약에 이런 기획물로 안철수와 거래를 
하고 있다면 대통령 당선뒤에 공동정부를 약속할수밖에 없을 겁니다.

특히 안철수가 박지원의 조종대로 움직이고 있다면 더욱 설득력이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와 박지원이 큰소리 뻥뻥친게 뭔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저런 자신감을 표출한것
아니겠습니까?

이명박과 홍석현 김종인 정운찬이 합심해서 안철수 킹메이커 역활을 하고 당선되면 공동정부를
약속받는 뒷거래가 있었다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기형적인 언론지형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이들이 벌이는 추악한 음모에 맞설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내부자는 소설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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