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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한 길냥이..
게시물ID : animal_10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y
추천 : 3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6 09:56:55
집에 ㅇㅑ옹이를 10년 
넘게 키우고있어서 간식 캔등이 항상
대기하고 있었는데
출퇴근할때
운동하러 오갈때 가끔씩 마주치는
길냥이가 있었어요
짠한 마음에 마주칠때 마다
사람들 안보이는 곳에
물이랑 간식 사료 챙겨줬었거든요
얼마전에 우리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서 ....
고양이용품 살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했건만.. 어제!!요녀석을 또만났네요
엄청 야옹거리믄서ㅜ집앞까지 쫓아왔더라구여
엄마가 못생긴 고양이가 저 밑에서 야옹거리고있다고..
 마지막 남은캔하나랑 물이랑 챙겨줬어요
아무래도..사료하나 구비해야 댈듯 하네요
이넘의 냥집사팔짜..

근데 이넘이 웃긴게..엄청 반갑다구
야옹대믄서 너무 가까이가믄 하악질
집까지 스토킹해서 쫓아왔으믄서..
알수없는게 냥이 맘이라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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