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녹화였을텐데
안철수로 지지율 상승이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들 절반 혹은 그 이상인 전통적인 더민주 지지자들이 아니였다는 것과
또한 홍준표의 지지율 상승이 정체되어있는것 역시 안철수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
그리고 현재까지는 지지자들이 이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철수의 이 지지율이 탄탄하게 버텨줄 것인지 하는것은 지켜볼 점이네요.
유작가의 중도진보(더민주) 중도보수(국민의당) 에 대한 생각
그리고 지역구도가 약화되었다라는 그 점도 참 많이 공감했습니다.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이 보수 정체성을 가질것인가에 대한 전변의 생각도 참 일리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쩌리 3인방(김종인, 정운찬, 홍석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모쪼록 향후 대선 판도 분석에 유익한 방송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