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게에도 올렸던 글인데 다른 이유로 여기에 한번 더 올릴게요....,
얼굴 못지우나보네요...암튼
제가 어릴 때 가정사도 안좋고 자주 다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서 지금 키가164입니다 이제 고1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다리도 짧고 굵어서 놀림도 많이받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어릴땐 안그랬는데 요즘은 지나가는 사람보면 무조건
다리나 키를 쳐다봐요...저보다 작거나 다리 두꺼운 사람은
없네요....하...........
옷은 뭘 입어도 못나보이고 얼굴도 못생기고 피부도 안좋은데
저 다리 살이라도 제발 빼고 싶습니다...
좋은 다이어트 방법 조언부탁드려요...
나름 복근도 있는데
축구감독님들이 다리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키가 안클거라고
퇴짜맞은적도 많고 꿈도 잃어서 자신감도 없는 마당에
외모로도 못따라주니 정말 힘드네요...
키작고 비율 안좋은 사람 옷 뭐입어야 되나요...?
작은 옷들도 다 엉덩이 까지 내려오고 참 죽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