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다되어 가네요
전 도를 넘은 덕후를 이해하지못했어요
작년4월.. 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건...
1년간 한곡 반복재생으로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두근거리며
두둠칫 리듬을 타게됩니다
이게 다펑신자의 마음일까요
그럼
다들 아시는 사진설명 하겠습니다
첫짤은
radio edit인 첫 발매 재킷입니다
정식앨범의 get lucky보다 더 리드미컬합니다
유튜브에 티져나왔을때 첫팬티를 갈아입던 생각이나네요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퍼렐이 라이브는 살짝 딸리(?)네요
아직도 요 앨범재킷만 봐도 두근거려요
5월달에나온 정식앨범
random access memories의 재킷
이버전은 비트가 더 깔끔하죠
다른 곡들도 예술입니다^_^
세번째 사진은 daft punk의 real face 입니다
오...역시 프랑스삘이 첨가되있었군요
프랑스 태생의 97년결성 듀오입니다
미적감각도 있어보이죠?
네번째 사진은 많은 유튜브 커버중
Daft Punk – Get Lucky (George Barnett Cover)
조지버넷이라는 친구의 커버에요
가장 풍성한 느낌이에요 목소리조화도 좋구요
굳이 거슬리는게있다면 대형클락션소리ㅎ
마지막 사진은 이번 그래미 어워드
5관왕 휩쓸때네요
5개의 상을 받을 동안 수상소감은커녕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캬 ㅋㅋ 이 신비로우면서 시크한 매력
다펑이 찍은건지
팬들이 만들어준건진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가 이쁘네요
댓글사진들로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