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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게시물ID : sisa_885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돌천사
추천 : 4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07 01:54:35
솔직히 전략적으로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습니다만,
역시 문재인 후보의 두툼한 인덕은 견고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호불호를 따지기 전에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시장님 지지자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벌어지는 정계 구도를 보면 이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은 안했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위기감 때문에 문재인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자 폭탄이나 다른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일게 시민에 불과하지만
 
제가 꿈꾸는 것은 오로지 하나 입니다.
민주당 중심의 정권교체와 적폐청산
 
그리고 되도록이면 민주+바른+정의 의 연대로 국민+자유+새누리(재창당)의 견재 입니다.
 
적폐세력과는 연대할 수 없다는 원칙은 있지만,
 
뉴스 공장에서 안민석 김선태 의원님의 관계를 보면 못할 것도 없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오는 8일 치맥 회동을 통해 그동안의 일들을 모두 감싸않고 같은 민주당 식구들임을 재확인하고
서로 돕고 함께하는 민주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안희정 총리, 이재명 검찰총장 등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민주당 같이 가는 바른당과 정의당, 경제부총리에 유시민, 또는 유승민도 좋지 않나 합니다.
노동부장관 노회찬도 좋고, 교육부 장관 심상정도 꽤  괜찮지 않나 합니다.
 
범 야권 연대 아직도 필요합니다.
 
양당구도의 함정은 꼭 3%의 선명진보 분들을 무시하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대선은  3% 차이로 갈린적이 꽤 있습니다.
지금 이 구도로는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 어렵습니다.
 
촛불민심을 슬슬 촛불좀비로 폄하하기 시작하는 세력에 또 다시 정권을 넘길 수 없습니다.
마음을 열고 야권 간에 서로 이해하고, 더 열린 정부를 열어 모두 함께 갑시다.
 
진보 진영 10년만에 세계 국가 경쟁력 11위의 대 위엄을 달성한 대한민국의 똑똑한 시민의식은 이제 G2도 문제 없습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 모두 같이 갑시다.
 
진보 100년 집권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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