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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원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71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J
추천 : 5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6 17:40:52
수원역 ㄱㅇ공터에서 ㅈ선자선행사 ㅂㅜ부스들이 ㅇ있는데요.

공용화장실쪽 부스에서 구름빵 작가님의 캐릭터를 드리밀며 요거트를 팔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구름빵 요거트라고 쳐보세요, 유명한거에요."

선생님이 돈 한푼도 못받으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뉴스에서 보셨나본데 그건 그 작가님의 말만 그런거잖아요."

작가님은 돈 한푼 못받고 계신데 이렇게 캐릭터 쓰면 안되죠라고 하자,
" 인터넷에서 보셨나본데 그건 그 작가님이 이 캐릭터가 이렇게 잘될줄 몰랐던거죠."

얼척이 없어서 보고만 있자,
" 저희랑 다 계약 된거에요. "
" 법적으로. " 


소름돋아서 쌩까고 벗어났습니다.
 
수원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난 일 입니다. 
구름빵선생님 캐릭터가 아직도 이용당하고있다는걸 현실로 보니 더욱이 화통터집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그들은 왜 그렇게 당당히 그림쟁이의 창작물을 노갤런티로 아직까지 쓰고있죠?

 
누가 정보좀 알려주세요.
저도 그림쟁이지만 왜 아직까지 그새씨들이 당당하게 등꼿꼿이 펴고 나불대는지 납득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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