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썸탈을 3000km 정도 타고 있는 로드 기변욕구에 휩싸인 오징어 입니다.
요즘 촉수가 좀 아프네요. (썸탈이 원사이즈라..키가 181인데 조금 안맞아요)
다름이 아니라
불광&홍제천-> 반포 잠수교 라인이 지겨워서 주말에 날씨 봐서 영종도 갈 생각입니다.
주말이니 DMC에서 공항철도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요
공항철도도 주말에 맨 앞&뒤 객차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나요?
그리고 운서역에서 내릴 생각입니다.
왕산, 을왕리 지나 선녀바위 도착해서 역순으로 운서역으로 오는 코스가 있더라구요
혹시 영종도 다녀오신 분들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루트 있을까요?
아니면 뭐 준비해야 할 것이나..하도 잘 되어있는 곳이라 준비가 딱히 필요할 거 같진 않은데요ㅎ
영종도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