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옥상이 있는데 이걸 완전 새롭게 바꿔서 인상깊었던 글인데요. 아마 남자분 집이었던걸루 기억하고 문 열고 나가면 옥상의 절반 정도가 비 피할 수 있게 처마처럼 되어있는 구조의 옥상이었어요. 이 부분을 실내공간의 연장선처럼 파티테이블과 심지어 침대까지 두고 아주 이쁘게 쓰셨더라구요. 비 올때 어쩌냐는 댓글에 천막으로 덮어둔다고 답변하신 분이신데. 찾을수가 없네요ㅜ 당연 스크랩 해뒀다고 생각했건만.. 음써요 흙흙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링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