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체육관에서 전멸...

그것고 선두 요테리를 꺾지 못하고 전멸했네요 ㅡㅡ;;;;; 

제 멤버는 10보르쥐 11야나프 11뚜꾸리...

선두 보르쥐의 째려보기로 방어를 낮추려는 전략을 썼는데 역으로 요테리가 분발 2회를 안전하게 써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르쥐가 요테리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하는데...

너즐록이라 만일을 대비하여 포켓몬 전원에게 오랭열매를 쥐어준게 오히려 잘못이었습니다... 

분발 두번의 요테리의 공격은 1타에 보르쥐를 빈사로 만들었고, 보르쥐는 가지고 있던 오랭열매를 사용...

그리고 관장의 요테리는 픽업 특성이었던 것입니다....

보르쥐의 오랭을 그대로 가져간 요테리는 체력을 회복하고 보르쥐를 격파.

이후 나온 뚜꾸리와 야나프도 똑같은 방식으로 당해 결국 마지막엔 처음에 비해 피가 더 많아진 요테리가 있었습니다....

너즐록을 플레이 해보니 포켓몬의 기술, 특성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지 알겠네요ㅠㅠ

이번엔 더 마음을 제대로 잡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