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머리스트들은 빛의 편에 서서 싸우다가 무너져 어둠의 편에 붙어 버리죠. 가장 유감스러운 점은, 자칭 유머리스트라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웃어 넘길 수 있다는 자유를 구실로, 함부로 아동 성폭행, 인종 차별, 독재 추종, 망자 희롱, 생명 경시 같은 것을 비호하는 짓거리예요. 그런 사람들의 눈에는 악이 어디서 나오는지조차 보이지 않아요. 그들은 지성과 관용을 비웃고 무슨 <반항아>라도 되는 양 굴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라다이스> 중 "농담이 태어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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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일베를보고 하는소리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