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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될수 있는 마지노선 득표율은 38%, 문재인만 가능
게시물ID : sisa_885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8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7 11:19:23
리서치뷰.jpg

간단하게 보시면 문재인의 지지율은 40%를 모두 넘기고 있고 안철수는 38%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자구도에서 대통령이 될수 있는 최저 득표율은 38%안팍입니다,
노태우의 36%가 있지만 그건 상대가 김영삼, 김대중이라 특이한 케이스,,

여론조사상이지만 안철수는 38%의 지지율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다자구도에서 절대로 깰수 없는 대선판입니다,
이유는 안철수는 반쪽짜리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김영삼이나 김대중 이회창등 다자구도에서 지역적, 이념적인 한계 때문에
낙선했을때는 38% 득표를 넘지 못했고
대통령 되었을때는 40% 조금 넘었습니다.

물론 양자대결에서는 과반을 넘길수 있는 확장력을 보여야죠,
다행히 이번 대선은 실질적인 양자대결은 거의 불가능하고 만약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안철수의 단일화 효과는 호남프레임때문에 그리 크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안철수의 현재 지지율은 최고점이라고 봅니다,
안철수가 본격적인 검증절차에 들어 섰고 반드시 깍일 지지율입니다,
박근혜 탄핵이후 갈곳잃은 보수표가 반기문, 안희정에 이어 안철수에게 붙었기 때문이고
견고하지 못한 지지율은 곧 하락하게 되어 있죠,

이번 여론조사에서 리서치뷰나 갤럽이나 특이한것은 호남이나 pk에서는 크게 승리하는데
서울이나 충청같은곳은 일부 여론조사기관이기는 하지만 추이가 접전입니다,
그리고 더민주 지지율도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은 여론조사상으로 접전으로 나오는데 일시적인것이라고 봅니다,
정권교체 프레임이 작동하는 한 문후보는 수도권에서 반드시 45% 득표 합니다.
더민주 경선에서 안희정과 이재정을 지지하던 보수표나 중도 및 진보표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 간것일 뿐입니다.
다만 보수표가 홍준표에게 가지 않고 언론의 무한 쉴드로 안철수에게 갔기 때문에
현재 안철수가 최고점을 찍고 있는 것이고 점점 하락할것이라고 봅니다.

문캠은 안희정, 이재정 지지표를 다시 가져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를 만나서 충청표를 다지고 주말에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들과
호프모임을 가지는것은 중도 확장입니다.

이미 지역구도선거가 깨진 상황에서도 안철수는 마이너 버전의 문재인일 뿐이고
절대로 38%넘길수 없는 후보이기에 절대로 대통령 될수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문재인 45%근처, 안철수와 홍준표 둘중에 누가 30% 근처를 득표해서
2위를 하는지가 남아 있다고 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호남은 50% 넘는 지지율, pk는 42%정도의 지지율을 보입니다,
정말 고무적입니다,, 이 두곳은 여전히 문재인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가 pk에서 여론조사상으로 25%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언론 영향으로 갈곳없는 보수표의 일시적 지지현상입니다,
아마도 안철수는 pk에서 20%득표 절대 넘기지 못하고 홍준표에 이어 3위를 할것입니다.

아무튼,,, 문재인 호남과 pk에서 크게 앞서는것을 보니 정말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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