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네 마트에서 다이제랑 과자 몇 개를 사와서 먹고 있는데요.............
다이제를 고를 때 2000원 이라고 써있는 녀석을 1800원으로 팔더라구요. 그래서 골랐는데요........
고를 때 어떤 느낌이었냐면 싸다고 느낀것은 절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싼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걍 적당한 가격느낌???
근데 집에 와서 다이제를 하나씩 먹으면서 옛날에는 얼마였지???라는 생각을 해보니까 가격이 상당히
오른것이더라구요. 왠만한 과자가 죄다 1000원 이상이어서 그런지 1800원이 그다지 비싸지 않게 느껴지는것이
이거 뭔가에 세뇌당한 느낌이었어요...... ㅠ.ㅠ
(아아............ 51.6%가 되어버려~~~~~~ ㅠ.ㅠ)
암튼 왜 이 동네 마트에선 외국과자를 안파는건지??? 팔기만 하면 나름 매출이 괜찮을텐데...............
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