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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더럽다고 네이버를 피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885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DevGame
추천 : 22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4/07 12:05:53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그래서 방문수가 별로 안되어 좋게 안 보실까 싶어 걱정됩니다.
로그인을 꼭 해둘걸 하는 생각이 들어 후회되네요.
가입 인사겸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이버를 초록일베라고 생각해서 버리면 안될 것 같아 이야기 드립니다.
뉴스 기사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구조를 말씀드리고 이야기를 더 드리겠습니다.
뉴스는 언론사에서 생산되고 포털사이트에서 배포됩니다.
모든 언론이 문재인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네이버에서 우리에게 배포하는 뉴스들도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댓글 부대들도 준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댓글로 기사들을 정화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네이버 뉴스에서 메인과 정치 에서 나오는 뉴스를 누릅니다. 
첫 페이지에 보이는 안철수 문재인의 정치 기사에 꼭 댓글과 추천,비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첫 페이지입니다.)


이건 우리같은 문재인 지지자들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댓글을 봤을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똥같은 댓글들로 도배되어 있으면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게 여론인줄 압니다.
악플에 공감이 천개 있어도 댓글을 하나 달고 반대를 하나 눌러줘야 합니다.

언론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짜장면 가지고도 공격할때 
지지자들이 무시한 결과로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렇게 가신 겁니다.


똥이 더럽다고 피하지 맙시다. 
아직은 팽팽합니다.
출근해서 한 번, 
밥먹기 전에 한 번, 
퇴근하기전에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이런식으로 최대한 많이, 시간을 적게 쓰고 첫 페이지를 공략하는 겁니다.


앞으로 한달입니다.
나중이 되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언론도 생길겁니다. 
네이버도 이렇게 편파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힘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사는 세상에서 살수 있습니다.
꼭 힘을 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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