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하도 좆목좆목 그러니까 단지 파벌을 만드는 것만으로 깐다고 생각하는 꼴통들이 있나보다 ㅋㅋ.. (물론 좆목이 문제의 원인이지만)
조유영 노홍철이 욕먹는건 오히려 여기저기 발담그고 다녀서다. 처음 이은결에게 오퍼가 들어왔을때, "난 잔인해서 못하겠다.", "난 은지원 못 떨어트리겠다."라고 했어도 이러고 욕먹었을것 같냐? 물론 그것도 걸고 넘어지는 놈은 있겠지. 근데 그런놈들은 매회 끝날때마다 징징대는 징징이들이니까 거르고.
대놓고 O X 로 답해달라고 적혀있는 쪽지에, 정보전달 방법도 확실해, 자기가 굳이 자기팀 지게하면서 얻어가려는 것도 확실해. 근데 여기에 확실하게 O라고 대답해놓고, 정보 받고 나니 못도와 주겠다? 아니, 정체를 넌지시 암시해놓고, 추궁하니까 실명으로 불어버리고. 덕분에 데스매치 갔는데, "데스매치까지 도와줘야되요?" 이따위 소리하는데 , 너넨 이은결이 확신을 못줬다 이런 거짓정보로 얼버무리고, 데스매치까지 도와주는 내용이 없다면서 얼척없이 쉴드를 치냐? "자기 신변 보장"이 조건이었는데, 이걸 깨놓고, 지 때문에 데스매치 갔는데. "데스매치 도와줘"라는 말이 없으니 안 도와줘도 된다는 궤변이 맞다는거냐? ㅋㅋ
시즌 1,2 총 17편 동안 '자기 편을 등지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의 요구조건'을 깨버린 경우가 있었냐? 아니, 못해도 그 배신자를 굳이 자기 입으로 밀고하는 경우가 있었나? 근데 그게 지니어스 게임의 도덕선이다? 17회만에 나타난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이?
그렇다고 그 행동이 노홍철 조유영한테 이익을 가져다줬냐? 그 행동으로 잃은것들이 뭐냐, 메인 플레이어 홍진호 완전 등돌려버렷지, '자기 도와준 사람까지 뒤통수치는 인물'로 신뢰 떨어졌고. '정치'에 필요한 호감도는 또 떨어졌고. 이게 자신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행동,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그냥 '이은결이 싫고 은지원이 좋아서' 외에 다른 이유로 설명이 되냐?
애초에 말이 안되지..'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탈락시키'는게 도대체 어떤 합리성을 띌수가 있냐? 여기서 사람들이 빡치는거야..게임의 기본 근간을 흔들어 버러니까. 특히 조유영이 말을 싸게 하고 다녀서 그렇지 사실 노홍철보다야 훨씬 낫지. 2회에서는 지 한커트 나가겠다고 가넷 10개에 우승기회 스스로 날리고 X때 멍하니 앉아있다가 데스매치까지 갔고. 4회에서는 우승 가넷 1개 + 생존시 가넷 2개를 주기로한게 이은결인데 그냥 '은지원이 좋아서' 은지원 도운셈인데 게임에 임하는 태도가 너무 불성실하다.
근데 무슨 지새끼가 소수 의견을 대변하면 선민이라도 된 마냥 착각에 빠져서 지 상상과 궤변으로 글을 채워놓고 계급론까지 들먹이며 조유영 노홍철에게 분노하는건 당신이 사회에서 아웃사이더고 프롤레탈리아이기 때문이라는 허세를 부리는 새끼가 있더라 ㅋㅋ 그럼 방송인들이 반대 입장에서 뒤통수 맞으면 똑같은 반응 안나오냐? ㅋㅋ 그럼 그건 계급혁명에 대한 주류 사회의 분노쯤 되냐? 예능 프로에 지 가치관 투영시켜서 지가 주류라는 얘기 하고싶은 헛소린데 거기에 동조하면 지도 선민이라도 된듯 착각해서 뭔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글이 기니까 오오오 이런놈들 드럽게 많더라. 지들 주류라는줄 알고 좋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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