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시방에서 일하면서 짬짬히 공부나 과제를 하려할때.
-평소같지 않게 손님이 엄청 많다. 혹은 라면이 엄청 잘 팔린다(제가 끓여줘야함!)
결과 : 과제 다 못함
2.손님이 한명 나가서 자리 정리를 하고 돌아와서 카운터에 앉는다.
-앉자마자 바로 계산하러 온다. 그래서 또 정리하러 간다 -> 돌아오니 또 간다
무한반복
3.손님 한명이 라면을 산다.
냄새를 맡고 손님들이 라면 못먹어 죽은 귀신(과장입니다)처럼 라면을 사간다.
끓여준다.
사장님:흐뭇
나:으아악
4.(흡연자만 공감)손님이 안나간다. 평화롭다. 담배를 한대 피러 흡연 부스로 간다.
담배에 불을 붙이는 순간. 손님이 계산하러 온다.
-분노
5.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 작성자는 4번을 자리정리하러 갔다왔습니다.
ㅎ..
피방알바님들 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