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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를 쓰리디로 읽지 누가 삼디로 읽습니꽈?
게시물ID : sisa_885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30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4/07 13:25:51
세 분의 협업 아니 한글 쓰면 나라를 불안하게 만들고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거지?
세 분의 collaboration 음... 모국어도 제대로 못쓰는데 몰라볼 수도 있겠군. 내가 잘못했네.

세 분의 콜라보레이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한글을 선사합니다.

벅차서 심장과 오장육부가 목구멍 밖으로 튀어나오려거든 꾹 참으세요
항문 안을 기꺼이 뛰쳐나와 황토색으로 팬티를 적시려는 아이들 달래던 심정으로

아름다운 등갓베이비들 

대통령이 아니라 한국어학원장 검증 하는 줄...
벌꿀이 날아다니고 이산화가스 뿜어대며 전화위기란 듣도 보도 못한 외계어 쓰는 애랑은 어떻게 동조했데?

한상진(이승만 국부 논란은 나중에 이야기 합시다) 당신은 친구 잘못 둬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258.html <<< 누군지 궁굼하다면

대단한 외국어 찬양론자들.jpg

나도 맞춤법 띄어쓰기 잘못해서 이런 말 할 처지 아닌 건 아는데(너희도 하는데 뭐) 
교수나 했던 인간이 대통령을 꿈꾼다면서 노욕에 찌든 꼰대가 망발한 거 가지고 같이 놀아 나는 게 할 짓인가?

꿈꿉니다라고 해야지 꿈꿈을 꾸면 그건 가위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가위눌리게 하겠습니다." 이런 뜻이었다면 내가 또 잘못했네.

또한, 더불어 함께 같이는 같은 의미에요.
전설의 레전드란 의미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꿉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꿈꿉니다.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꿈꿉니다.
의미가 똑같다는 의미죠.

전설의 레전드가 영웅과 히어로 사이에 혼돈의 카오스를 맞이하는 건 
언어를 이해시키는 수단으로 쓰지 않고 자신을 과대포장 하려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4차 산업이 허언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면 내가 또 또 잘못했네. 

교수까지 한 사람 가르치려 들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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