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kikiv128님께서 올리신 LG모니터 관련 질문을 보고
해당 모니터를 알아보고자 다나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가성비가 떨어진다느니 하는 글은 커녕 별다른 리뷰나 평가글도 없었습니다.
블로그등을 검색해봐도 정보가 거의 없는데 어디서 그런 소릴 들은걸까... 의아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현재 판매처가 거의 없는 모델이기도 하고,
요즘 추세도 그렇고 TV까지 보는데 최소 24인치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보고 24MA53D 모델을 봤습니다.
눈에 띄는 평가글이 보이더군요.
좀 많이 민감한 사람인가.... 싶다가
혹시나 다른 모델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른 모니터엔 글이 없는데 유독 LG모니터에만 이렇게 남겨놨네요.
중간에 M2352D-PN모델의 경우 직접 재봤다면서 침이 마르도록 설명하는데 위에 당신이 속인다길래 내가 재봤더니 겉표기만 그럴뿐 실제길이는 맞다..란 글이 한방 먹여주고 있죠.
링크한 저 블로그도 단지 겉표기에 써져 있는 cm사진일뿐 사용자가 실제 길이를 재봤다란 글은 아닙니다.
살펴본 결과 알바 같은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단점만을 적어놓는 사람의 글은 참고할만한게 못된다는겁니다.
색감이나 밝기등에 특히 민감하신분들은 이미 모니터를 고를줄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왠만해서 대기업 모니터 고르고 후회할일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