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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스피닝 하루만에 입원 했습니다
게시물ID : diet_88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모한궤도
추천 : 11
조회수 : 1768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2/19 04:56:15
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다게 여러분 
스피닝을 1시간 배웠을 뿐이지만 허버지근육 파열로 입원 행이되어버렸습니다. 
하기전에 인터넷이랑 강사분에게 충분히 설명을 듣고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실전에 들어갔는데 말이죠
한 3분?  노래 하나 끝날 때 바로 허벅지에 느낌이왔는데 말이죠 강하고 큰 압박이 왔다는....
2년전 주짓수 할때 점핑스쿼트 300개하고 허벅지 파열 됬을때 느낌이랑  비슷한 느낌이 오길래 그후 남은 시간은 앉아서만 탔습니다 ㅎㅎ (그때는 소변색이 적갈색이여서 식겁했는데... 멍청하게 출근하고 일하고 했단말이죠 ㅋ 다행이 간하고 신장은 멀쩡해서다행인데)
 
다행이 저번보단 덜아프고 다리 각도도 꺽어지길래 심각한 수준이 아니군 했다가 수요일 새벽에 열과 통증때문에 잠을 못자서... 
문제는 입원한 지금도 아까 10시즘 자다 3시쯤 통증하고 열때문에 깨서 잠도못 자고 있습니다

입원한 이유도 횡문근융해증이 걱정되고 몸이 재산이라 한살한살 먹을 수록 엄살만 늘어나나 봅니다

다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 0.098t 인 몸무게 라서 
웃으면서 0.1t이 한계선이라고  무조건 이때는 다이어트 하겠다고 다짐해서 운동한건데 ... 
무엇보다 이번겨울에만 10kg가까이 살이 쩌서 ㅎㅎ 

다이어트해서 다시 예전에 샤프함으로 돌아가겠단 다짐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몸에 손상이 오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들여서 진료 꼭보세요 끙끙되다 영구적인 손상이 오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p•s 직업이 보건의료직인데 ㅋㅋ 배운사람이 더 무식하게 몸을 다루다니 껄껄 직장에 입원해서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고 있어요 ㅋ 

혹시 스피닝 교재나 좋은 자료 있으시면 링크  부탁 드려요  웹서핑과 구글링을 해도 제가 멍청해서인지 잘 찾기힘들고 대부분 광고성 글이더라구요 

올해도 다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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