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 종종 술먹고 전화하거나 맨정신에 전화해서 예기하면 참 잘지내는거 같더라 담담하게 너무 보고싶어 ... 왜 지금 생각하면 후회만 남게 못해줫을까 왜 사소한걸로 너에게 시비를 걸고 다투고 너를 좀만더 존중해 주었다면 지금 우리는 아직도 서로만 보면 웃으며 좋아햇겟지? 나는 아직 너가 많이 생각나 근데 점점 잊혀가 그게 나는 너무 슬퍼 우리함께햇던 추억들 정말 행복한 기억들인데 너가 기억력 좋다고 항상 말해주던 나인데 이제는 점점 생각이 안나 이러다 정말 잊을까 두려워 미안해... 좀더 잘해줄걸 너가 말햇던거처럼 훗날 둘다 성장해서 다시 만난다면 너무 좋겟다 희망고문일수 있지만 난 그날을 기다릴게 아직도 사랑해 고마워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