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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폭사진’과 렌터카업체 연관성, 선관위에 물어보니...이게 핵심
게시물ID : sisa_885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다움
추천 : 32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07 14:56:53


"조폭이 맞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폭력배가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가 국민의당 불법 경선인단 동원에 개입됐다는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 이게 핵심이죠^^



[일부 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6182


안 후보는 지난달 24일 전주에서 열린 포럼 '천년의 숲' 행사에서 참석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속 인물이 조폭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속 인물이 한국청년회의소 회원인지 아니면 실제 조직폭력배인지에 대한 공방으로 시작된 이번 논란은 조폭이 맞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폭력배가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가 국민의당 불법 경선인단 동원에 개입됐다는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략]

박광온 공보단장 논평과 CBS 보도를 종합하면 광주에서 발생한 경선선거인단 불법동원 사건에 등장하는 렌터카업체가 안 후보와 함께 찍은 인물과 관련돼 있다는 의혹으로 연결된다.

사진 속 인물이 조직폭력배인 것은 '팩트'이고, 사진 속 인물 중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으며 국민의당 호남경선에서 렌터카 업체를 활용한 차떼기 불법 동원 사건이 벌어졌으니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시간 순으로 보면 안 후보가 사진을 찍은 시점은 지난달 24일이었고, 호남경선 불법동원 사건이 벌어진 게 25일, 그리고 전북지역 경선이 열린 날이 26일이다.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선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안 후보 측과 조직폭력배가 깊은 관계가 있고, 이를 활용해 이들을 선거에 동원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는 것이 행사 사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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