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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자한당 심재철 의원 고발
게시물ID : sisa_885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1,100일
추천 : 13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7 15:44:28
박광온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 
문준용군 허위공세 대응관련 브리핑
 
□ 일시 : 2017년 4월 7일 오후 14시 30분
□ 장소 : 당사 브리핑룸
 
■ 후보검증을 빙자한 허위사실 유포에 단호히 대응할 것
- 심재철 의원을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은 도를 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도 불구하고 인내하고 또 인내해왔다. 오직 문모닝으로 시작해서 문재인 흠집내기로 일관하는 구태정치를 국민들께서 판단하고 심판해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검증차원을 넘어서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것이 되풀이 되고 있다. 잘못된 허위사실에는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을 포함해 단호하고 분명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이에 첫 번째 조치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을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심 의원은 국회 부의장이라는 직분에 어울리지 않게 허위사실 유포에 앞장서 왔다. 특히 문 후보의 아들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그 수위가 매우 심각하다.
 
심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는 유권자의 판단과 선택에 혼선을 준다는 점에서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매우 심대한 범죄행위이다. 이에 심 의원을 고발함과 동시에 그간 심 의원이 유포한 숱한 허위사실 가운데 대표적인 몇 가지를 바로 잡고자 한다.
 
첫째, 문 후보의 아들이 휴직 중 불법 취업을 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둘째, 권재철 전 고용정보원장이 문 후보의 아들을 특혜 채용해 준 대가로, 2012년 서울 동대문갑 민주당 총선 후보로 공천되었다가 갑작스럽게 사퇴했다는 것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셋째, 문 후보의 아들이 고용정보원에 불법 채용되었다는 사실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넷째, 채용과 관련해 공공기관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비호를 받았다는 것도 허위사실이다.
 
문재인 후보는 후보검증을 빙자한 가짜뉴스냐 허위사실 빙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유권자의 잘못된 선택을 막고 이번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2017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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