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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장님이 가게 알아서 나가라고 이러는거 아니겠지?
게시물ID : gomin_121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에른
추천 : 0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7 14:30:29
저번에 씨유담배기사의 복수라는글로 하소연한 씨유알바야
씨유담배기사랑 싸운 다음날 담배가한보루가 안와서 물어내게생겼더라는글이었는데
그일은 결국 나랑 씨유담배기사랑 반반 부담하는걸로 결론이 났어
 
근데 문제는 또 더 크게 일어났어
주문한 담배가 죄다 결품되서 담배가 하나도 않들어옴...
센터에 물어보니 우리말고도 그런곳이 많다고는함...
이번에 담배값인상떄문에 매점매석 금지하려고 전달담배 판매량의 104프로만 발주할수있게 한거야
그래서 그 담배 전부 결로 처리되있는 전표를 확인했어
 
그건별일 아니었어 그런데,,,
 
그렇게 전표를 내가 찍고 야간알알바가 담배인수인계하는데 담배2보루가 사라진거야!
내시간에는 분명히 있었고 사장님이 오후를 인수인계했을때까지만해도 문제 없었던 모양이야
근데 아침에 나랑친한 야간반 알바오빠가 카톡으로 두보루나 사라졌다고 연락이 온거야 ㅠ
 
아직 사장님은 나에게 별말이 없는데 난 그게더 무서워,,,
일단 씨씨티비를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씨씨티비상으로 난 확실히 무죄일거지만)
 
이일이 있기전에 사장님이랑 사장님 친구랑 내가 말한마디 잘못해서 싸움이 일어났거든?
우리동네에 검도장 관장님이 살고 있는데 사장님 친구야
근데 그날 않좋은일이 있어서 사장님한테 3만원치 외상을 하고 갔는데 일주일이 되도록 가게에 얼굴도 안비치는거야?
그래서 사장님이 그분보이면 찾는다고 전하고 외상을 했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했었어
 
근데 다음날 그 관장님이 보여서 사장님이 찾는다고 했어, 근데 그때 손님이 두사람정도 있었거든 하나는 물건 고르고 하나는 라면먹고
관장님이 웃으며 왜요? 하길래 작게 외상떄문일걸요? 했더니 관장님이 엄청 당황하며 사라짐...
다음날 와서 그때 옆에 있던 사람들은 다 어디에서 유치원 하고 뭐하고 아는 사람인데 그앞에서 자기가 외상했다는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한 20분은 얘길하더라고?
 
뭔소린지 왜 그러는지 몰라서 사장님한테 물으니까 잘못했다고 해라하고 왜 외상이야길 꺼냈냐고함
 
얼마뒤 관장님이 찾아오길래 그냥 미안하다 그랬음. 근데 문제는 그날 가족외식을 하러 간거야!!
거기서 관장님 이상하다고 욕했는데 하필 편의점 있는 동네 사람들이 거기 있었던거야
다음날 그사람중에 하나가 찾아와서 인사 할걸그랬나 그러면서 자기 거기 있었다고 어머니는 예쁘시고 동생은 남친 같았다 그런말을함
다들었다는 거잖아?!!
그뒤에 관장님이 사장님을 찾아와서 싸웠대... 내가 험담한걸 들었는지 안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일은 그렇게 꼬였다?
 
그런 사건이 하나 있었고
둘쨰는 내가 이가게 1년있는동안 가게 매출이 반으로 줄었대...
첨엔 옆 학교에 빵자판기도 생기고 자리가 않좋아서 손님이 반으로 줄었겠거니 하시지만 내심은 알바를 잘못써서
단골이 다떠난거 아닌가 싶어 하는거 같기도 해
 
그래서 결론은 이거 혹시 사장님이 가게나가라고 도둑 누명 씌우고 있는거 아닐까???
사장님이랑 담배기사랑 관장님이 짜고 이러는거 아니겠지???
내가 피해 망상인가;;;; 나도 모르겠다 하여간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 올려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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