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예술게시판은 늘 눈팅만하다가 올려보네요..ㅎㅎ
저는 집에 타블렛이라던가 타블렛이라던가 타블렛이 없어
컴퓨터로 그림을 그릴수가....
아 물론 마우스로 그리면 된다지만
...........제손은 으앙 내손이 고자라니 ! 여서..
물론 연필로 그린다고 해서 제가 막 잘그리고 그런건아니에요.....ㅎㅎ
일하다가나 교통사고로 손이 많이다쳐서 펜을 30분만 잡고 낙서해도 손가락 마디가 아프기도하고 손도 많이 떨려서..
그래도 나름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ㅎ
물론 낙서수준이지만여.....
호..혹시 낙서같은 그림도 올려도된다면 조심스레 올려봅니다..ㅎㅎ
요건 제가 하는 게임 길드 이름을 넣어놓고 끄적여봤습니다..
미완성인데 다시해야할까봐요..지저분지저분.......
두번다시 테두리나 글씨에 장미를 넣지 않겠습니다......
저거 노가다더라구요...
사진이 돌아갔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인터넷에서 햄스터 사진을 보다가 끄적끄적.......
헿.......................햄스터 같지 않다면.............뭐.....
제가아는 동생은 이거보고 하늘다람쥐인줄 알았다니.....
ㅠㅠ 제손을 탓해야죠..금손님들 부럽습니다..
어라 얘도 돌아가서 원상태로 안나와여ㅜㅜㅜㅜㅜㅜㅜ
이건 그냥 그림 끄적이는데 친구가 카톡으로 기분상하게해서 그린 그림과 끄적끄적임.....
집에선 늘 머리에 젓가락을 비녀삼아 꼽아놓고 저런 차림으로 삽니다.
....초상화....인걸까여...ㅎㅎ...
혼자 한잔하고 알수없는 우울함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렸다가 생긴 그림..
음.......앞으로 밑그림을 열심히 그린후 그리겠습니다..
원래는 드레스 입은 아가씨를 그리려다
그리다말고 뭔가 기분이 울적해져 바꿔버린그림...
사진들이 다 돌아갔네요.ㅎㅎ
실력없는 낙서같은 그림 봐주셔서 감사해여
다음번엔 더 실력이 나아진 그림을 들고 오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