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욤
우리 두부 처음 울집 와서 계속 침대 밑에만 있다고 올린
초보집사에용.
저렇게만 쳐박혀 있던 우리 두부가 드디어! 하루만에!!!!!!!!!!!!!!!
이렇게 변했슴다.
엉덩이 툭툭 긁어주니 좋다냥.
특별히 한 번 제대로 찍어주겠다냥.
한 번 찍었으니 이제 고개를 돌리겠다냥.
계속 찍어도 소용없다냥. 내 얼굴은 비싸다냥.
잠시 얼굴 보여주겠다냥.
잠깐 보여주겠다냥. 요로케!!!!!!!
만족하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말걸어주고... 우쭈쭈 우쭈쭈해줬더니... 하루만에 침대 밑에서 나와 애교 부리고 장난아니네요..ㅠㅠ
집에서 걸어다니면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자꾸 얼굴을 다리에 비벼서 집에서 잘 걸어다니지도 못해요..이게 바로 개냥이냐능...??????
ㅠㅠ 너무 귀엽네요 ㅠ아침부터 심장이 녹을뻔...
마무리는...
죤주말 보내세요!!! 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