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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선대위원장 임명은 최악의 전략
게시물ID : sisa_886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을청
추천 : 14/12
조회수 : 1688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7/04/07 16:51:02
비공 받을 각오로 씁니다. 

어떻게든 좋게 보려는 분들이 보이는데
박영선을 공동 선대 위원장으로 두는 것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자고로 트로이의 목마나 스파이는 
내부에 두는 게 아닌 겁니다. 

내보내거나 
그게 아니면 최소한 우리 본부로부터
먼 곳에 두어야 하는 겁니다.

근데 선대위원장이라요? 

선거의 가장 핵심 전략을 다루는 곳에
트로이의 목마가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까? 

포용도 좋고 품는 것도 좋지만
내부총질자나 내부 스파이는 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아마 제 이런 주장을 보고
분명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는 거다"
라는 격언 인용하실 분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 격언에서 말하는 적이란
심한 비판자 정도의 의미이지
내부 스파이를 의미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아니 세상에 누가 봐도 내부 스파이인 사람을
우리의 가장 중요한 전략 짜는 부서에 두는 게 과연 
말이 되는 일입니까? 

해찬들 옹이 이 트로이의 목마를 제어해 주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어찌 됐건 제 이런 예상이 틀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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