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년 전 사진인데 지금도 이 원피스는 입고 다닌다죠. ㅋ (보풀보풀ㅠㅠ)
30대 초반이라 ㅎㅎㅎ 이런 옷도 자주 입어요.
하지만 나이드니 운동화가 좋음...
발을 요렇게 모으면 다리가 길어보인대서 맨날 이러고 찍어요
지하철역에서 친구가 찍어줌...
저 빨간 가방은 쇼핑몰에서 4만 원인가 주고 샀는데 너무 썰렁해서 제가 말 인형을 달아줬어용 ㅋㅋ
안에 입은 원피스는 유니클로에서 5천원에 득템.
가방은 오유 벼룩시장에서 5천원에 득템. 저 가방 올 여름 내내 완전 잘 썼어용.
사실 이런 패션을 제일 좋아하는데... 편하고 -_-bb 일 때문에 갖춰입어야할 때도 많죠. ㅋㅋ
올 여름은 버캔스탁을 완전 사랑해서... 지금 제 발이 버캔스탁 모양으로 탔다는..
발이 이렇게 됨.... 샌들 신을 때 힘듬..
지금은 이보다 훨씬 훨씬 더 티가 나네용. -_-
초여름에... 가죽치마 입고 싶어서 입었는데 더웠음..
이제 다시 슬슬 입어야지
이건 지난 8월에 찍은 거.
저 뱀피무늬 치마 좋아해서 자주 입어요.
이건 작년에 찍은 건데..
제가 호피 + 가죽 + 털 덕후라............ (호피무늬 신발도 세 개나 있음..)
덕분에 크리스토프랑 친구 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