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카롱을 직접 만든 사람이고.. 판매자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만...;;;

계속 현장 상황을 전달 받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이정도의 반응이 있을줄 모르고... 

제품을 너무 많이 만든게 아닌가 해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완판이될지 몰랐네요. 

첫 판매에다가...  진행이 미숙했던 탓에 많은 분들과 나누지 못해 저도 아쉽습니다. 

구입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멀리서 오셔서 헛걸음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원봉사자들 분들에게도 나눠드릴 예정이었는데.. 판매하던 친구들이 너무 바빠서 미처 챙길 여유가 없었다네요. 

오늘 수고하신 운영진, 자원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