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만 해도 한화경기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아버지 경상도라 삼성팬, 어머니 충청도인데 야구관심없음...하지만 처음본 야구경기장이 대전경기장이라...)
제대로 본 시즌은 이범호,김태균, 장종훈 다 있을 시절..
류뚱이 이적한 이후로 어쩌다 경기보게되면 한화거 보는거지 굳이 한화경기 찾아본적은 없는데...
성큰감독 영입됬다는 소식듣고 이번시즌은 야구 경기 찾아보게될거 같네요~
솔직히 성큰 감독님 스크에서 쫓겨날때부터 왜 쫓겨나는지 이해 못했는 사람인지라..
모든 프로경기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승리DNA를 성큰 감독이 한화에 심어줬으면 좋겠네요~
친구들과 대화할때도 최근 말했던 거지만
첫시즌 솔직히 5위만 하더라도 감사할거 같네요.
4위면 정말 근래의 최고시즌이 되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