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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소음 보는법 (상식)
게시물ID : computer_88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디맨
추천 : 2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9 12:37:59

 

HP Probook 4441s 성능, 후기, 기능편, 3세대 코어 프로세서, 90W, B8Z85PA, HD4000, HD7650M, HP, HP ProBook 4441s, It, notebook, ProBook 4441s, 개봉기, 구성품, 노트북, 디자인편, 리뷰, 아이비브릿지, 어댑터, 출력, 프로북,HP Probook 4441s 성능 HP 프로북 기능편 사무용에 적합하고 가격과 화면사이즈 적정하게 맞춘것으로 HP Probook 4441s를 소개합니다. 이번시간에는 HP 프로북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못보신분은 이전글에서 HP Probook 4441s 글을 봐주세요. 실제 문서작업을 하면서 이미지작업도 하면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SSD를 사용한 노트북에 길들여져서인지 부팅속도나, 프로그램 로딩속도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서인지 약간 느린 느낌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나마 좀 다행인 부분은 HP Probook 4441s는 ATi Mobility Radeon HD 7650M를 탑제하여 배틀필드3와 블레이드 앤 소울 같은 게임도 동작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재생등에서는 HD4000 그래픽스를 이용하여 좀 더 저전력으로 재생이 가능하죠. 화면은 14인치 입니다. 해상도는 1366 x 768인데요. TN패널이기 때문에 시야각에서 다소 아쉬움 감이 있고 해상도 부분에서 위아래 공간이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보통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에는 모니터를 확장하여 사용하고 휴대시에만 노트북을 들고 가서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크게 부족하진 않을듯하네요. 모니터 위아래 해상도야 손으로 한번 각도를 맞춰주면 해결되니까요. 노트북의 무게는 2.13KG 이라고 스펙상 되어있네요. 제가 가진 저울은 2Kg 까지만 측정이 되어서 측정해보니 EEEE 가 뜨는군요. 어댑터 무게까지 하면 꽤 무게가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백팩에 넣고 다니면 들고다닐만은 했습니다. 물론 가볍고 얇고 좋으면 좋겠으나 이 모델의 경우에는 그래픽 성능이 좋으면서 저렴하고 적당한 모델이라는 부분에 촛점이 맞춰져 있으니까요. 배터리시간은 실제로는 최대 밝기에서 4시간정도 측정되는데 실사용시간은 3시간 반정도 되는듯합니다. 물론 웹서핑도하고 음악도 듣고 하는 기준이구요. 그런데 정말 아쉬운 부분은 SSD를 사용했던 분은 느끼겠지만 반응속도가 엄청 빠르거나 그렇진 않네요.

 

안녕하세요. 씨디맨 입니다.

 

비가와서인지 공기가 시원하네요. (약간 춥기도)

 

이번글에서는 소음계를 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 또는 기타 기기들의 소음을 측정하기 위해서 Center-320이라는 소음계를 쓰고 있습니다.

 

소음계까지 써서 측정하는 이유라면 저도 다른분이 이 노트북 조용해요 라고 그말믿고 샀다가 소음때문에 한달동안 고생하고 결국 팔아버린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사람의 귀는 주변의 상황에 적응하고 피로도라는게 존재하므로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도 다 다르게 들립니다.

 

참고로 사람귀는 1시간 큰 소음에 노출되면 (공항이나 기타 사람이 많은 장소등) 2시간을 쉬어야 피로가 회복된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큰 소음에 노출된다면 청력이 약해져서 소음에 둔감해질수있다는것이죠. 그러므로 이 노트북 소리가 조용해요 라는 사람의 체감적인 말은 참고정도이지 절대값으로 보긴 힘듭니다.

 

저도 소음계를 계속 써보면서 점점 쓰는 방법이 정확해지고 있긴 한데요. 그런 체감적인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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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계는 먼저 너무 저렴한것 외에 어느정도 가격이 하는것이라면 충분히 참고될만한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소음계 어플등을 이용한 측정은 믿지는 마세요. 정확하지 않으니까요.

 

소음계는 소음이 있는 부분과 떨어져서 사람의 귀 위치에서 측정이 되어야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노트북을 놓고 앞에 소음계를 삼각대에 올려서 사람 얼굴 근처보다는 약간은 더 앞에 놓고 측정을 했습니다. 만약에 소음계를 썼다고 하더라도 팬 위치 바로 옆에 소음계를 놓고 측정하면 실제 귀로 느껴지는 수치보다는 크게 측정된다는 뜻이죠.

 

소음계의 수치를 보기 전에 먼저 소음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의 측정치를 먼저 참고해야합니다. 즉 노트북등의 소음 부분을 보기 전에 노트북을 끈상태의 소음측정치를 봐야한다는 뜻이죠.

 

30dB 이하라면 아주 조용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35dB은 확실히 소음이 느껴지는 정도 하지만 엄청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40dB 근처가 되면 확실히 큰 소음이 느껴지고 상당히 거슬리게 됩니다. 그 이상의 소음이라면 엄청난것이죠. 26dB 근처라면 거의 소음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요약

 

1. 소음계는 좀 이름있는것으로 측정을 해야함. 스마트폰 소음계 어플등은 믿지 말아라 (단 스마트폰 어플도 절대 수치가 아닌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쓰일 수 있음 예로 노트북 2대를 놓고 어느노트북이 소음이 더 높은지 등은 비교가 가능)

 

2. 소음계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함. 팬 바로 옆에 놓고 소음 측정한 그런 것은 믿지말기 바람. 사람의 귀 위치에서 측정한 값을 참고하기 바람

 

3. 소음계의 측정 사진도 참고해야하지만 소음이 전혀 없는 방의 (그 위치의) 소음을 참고해야함. 왜냐면 이미 그 방의 소음이 너무 높은 상태라면 다른 기기의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 적어도 다른 소음을 측정하려면 방의 소음이 26dB 근처는 되어야함.

 

4. 소음계의 수치가 30dB 이하라면 아주 미약한 소리가 들리지만 꽤 조용한 상태임. 26dB 이하라면 아주 조용해서 아주 귀가 예민한사람도 느끼기 힘든 수치임. 40dB 근처라면 소음이 좀 있는상태임. 노트북의 대기시, 인터넷시, 동영상볼때, 게임시 등 다양한 소음 측정치는 참고할 수 있음

 

5. 0dB 이라는것은 있을 수 없음 노트북의 팬을 모두 제거하고 빼더라도 전기음같은 소음은 존재함.

 

 

참고하세요. 저도 그러고보니 아주 예전에 쓴글을 보니 소음을 잘못측정한게 좀 있더군요. 물론 저는 상당히 예민한 귀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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