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한달좀넘었네요, 남들보단 늦은나이에 군대가서
맞기도많이맞고 욕도많이먹으면서 군생활하고..
전역하자마자 집안사정때문에 일주일만에 일을시작했는데..
전요리사입니다.입대하기전에도 요리를해왔고. 제가좋아하는일이라서
쭈욱하고있는데.
요즘엔 길거리를 퇴근하다가 이리저리둘러보다보면
사람들은 웃고 , 왁자지껄 행복한것같아요
그걸보다보면 난 행복한가?, 나는 잘살고있는건가, 하는 의문이드네요,
토요일은쉬는날인데, 오늘 친구도별로없고해서, 혼자술한잔해서
그냥 남겨보네요ㅋㅋㅋ 위로가듣고싶은거겠죠
저도행복해질날이오겠죠?
다들 부디행복하세요 내일을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