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아이폰6/6+가 특별히 더 휜다고 볼 수 없다." (상세번역)

컨슈머리포트에서는 다수의 폰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실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30초간 10파운드의 힘들 가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30초마다 힘을 10파운드씩 증가시켰으며, 폰의 변형이 나타나는 시간을 기록하였다. 아이폰6, 아이폰6, HTC One M8, 아이폰6, 갤럭시 노트3, LG G3가 시험 대상이 되었다.

컨슈머리포트에서는 "아이폰을 영구적으로 휘어지기 위해서는 상당한 힘이 필요하였으며, 이 정도 힘은 다른 폰들에도 마찬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라고 발표하였다.

사람들은 현재 아이폰6+가 아이폰6보다 더 충격에 취약하다고 알고 있는데, 실험에서는 반대로 아이폰6는 70파운드에서 변형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아이폰6+는 90파운드까지 변형이 나타나지 않았다.

70파운드에서는 HTC One M8의 변형이 나타났는데, 이 기기는 아이폰6, 6+보다 휘어짐에 대해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5는 상대적으로 저항이 강해 130파운드를 가할 때까지 변형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아이폰6의 거의 2배에 달하는 정도였다.

LG G3/갤럭시 노트3는 130파운드를 가했을 때, 갤럭시노트3는 150파운드를 가했을 때 스크린이 동체와 분리되며 작동이 중지되었는데 아이폰6 100파운드, /6+는 110파운드를 가했을 때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컨슈머리포트의 최종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시장에 있는 폰들 중 아이폰6, 6+가 특별히 튼튼한 폰인 건 아니지만, 심각한 디자인상 결함이 있다는 주장은

다분히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

2차출처 및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