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출일자는 2017년 12월 20일 입니다.

아직 2년도 더 남았는데, 벌써부터 레임덕 징후들이 심각하게 보이네요.

김무성 대표는 현재 친박이 아닌 상황에서, 여당에 청와대가 으름장을 놓으면 현재와 같은 여론에

여당이 머리 숙이기는 커녕, 좋다고 다음 대권을 위해 꼬리자르기를 할겁니다.

무능한 대통령이라도 시기에 따라 꼭 진행되어야 하는 절차들이 있는 법인데

이렇게 정치권과 불협화음을 낸다면....

지금도 답답하고 미칠 지경인데.....더 암울해 지겠네요..

거기에 더 큰 문제는 청와대 내부도 같은 행정수반의 컨트롤이 잘 되는지에 대한

검증도 안되고, 잘못된 인사로 인해 국정수행을 하는 담당자들이 오래 버티지를 못하니

컨트롤 타워의 부재를 떠나, 어떠한 것도 제대로 진척을 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더와 준리더는 오유의 아재들 보다 더한 월급 도둑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