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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쯤 되니 권태기가 와서 푸념글;
게시물ID : diet_57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orrrrr
추천 : 3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8 01:16:49
3월부터 시작해서 70->54까지 뺐어요. 근데 9월 1달 동안은 운동량도 많이 줄고 먹는 횟수도 제법 많아져서 2키로가 찐 상황이에요.
술도 원래는 1달에 2번씩 먹기로 했는데 점점 늘어나고, 치팅데이도 1주 1회였는데 점점..ㅠㅠ
어제 오늘 연달아 폭식했습니다.
 
살 빠지는 것 뿐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 및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기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인만큼 절대 포기하긴 싫은데
슬슬 예전 습관들이 나오고 있어서 맘이 편치 않네요.
굶어서 뺀것도 아니고 그저 아침과 점심 식사는 공기밥 반그릇에 싱겁고 짜지 않게 먹었고 저녁 단백질 위주로
꽤 건강하게 뺐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런 권태기가 올 줄이야 ㅠㅠ..
어느 새 내일부턴 안 그러리 라는 말을 또 달고 살기 시작한 것도 참 그렇구요..
 
새삼 장기적으로 몸관리 하신 분들 진짜 힘드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ㅜㅜ
정답은 저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푸념만 남기고 가겠습니다..ㅠㅠ 다같이 힘냅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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