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 클빠링관련 게시물을 보면서 홀로 무빠링이라 염장만 지르고 다녔는데.....ㅋㅋㅋㅋㅋ 결국 그저께 한강라이딩 후 숙소복귀중에 잘못된 경로로 들어갔다가 급정거하고 그대로 우빠링 했네요. 왼쪽발은 뺏는데 오른쪽이 그대로라 그대로 꽈당했습니다. 늦은밤이라 아무도 안봤지만 누가 볼까 부끄러워서 빨리 일어나서 달렸는데 숙소와서 확인해보니 져지하의 찢어졌네요 ㅠㅠ. 어흑.....피같은 내돈 산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ㅠㅠ 이게다 교만해서 그런가 봅니다. 앞으로 더 겸손하게 타야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