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막 우울하네요ㅋㅋ
제가 왜 우울해 지는가 알것 같아요.. ㅠ
되도 않는돈 벌어보겠다고. 7개월간 본업끝나면 밤샘해가며, 벌었는데..
그것도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엊그제까지 150만원 겨우겨우 모은거 뿌듯해 가며 있었는데..
어제 자동자 퍼지더니 알거지 됐네요..
본업도 맨날 내돈쓰고..
아 짜증나.
더럽다고 때려치면.. 갈데도 없을것 같고..
망할넘의 운세는 맨날 이제 잘 풀릴거라면서..
노력했는데도.. 안풀려..
내 지갑엔 항상 돈이 없네요..
아.. 나이 30개에 이게 뭐하는거지..
옛날에 사업한다고 깝치지 않았으면 내 통장엔 7천이란 돈이 있었을건데..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