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를 다시 읽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은 어떤 남자가 혼자 여행중에 숲에 들어가게 되었고 숲에서 우연히 빈 사당을 보게 되는데 날이 저물고 해서 그 사당에서 하루밤을 보냅니다

여차저차 해서 뭔가 위협을 느낀 주인공은 도망치다 어떤 할머니께 도움을 받아 좀 안정을 취하고 

그 주인공에게 붙은 저주 또는 원령을 해치우기 위해 주인공을 어디 좁은 곳에 숨겨두고 나오라고 해도 절대 나오지 말라고 하고 어떤 할아버지와 젊은 여자 아까 그 할머니 세분이서 의식을 치루는데 

그 귀신 같은 존재가 할머니 목소리로 남자를 꼬드기기도 하고 남자를 밖으로 빼내려고 갖은 수를 씁니다

그리고 의식이 잘 끝난 줄 알았는데 실은 실패하고 원령이 남자를 쫒는 내용입니다

설명이 너무 횡설수설이라 잘 알아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공게에 아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글인데.....

아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일본 번역체로 써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