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점심 먹고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산책갈 때 저는 꼭 카메라 들고 가는 편인데요 ㅎ
오늘은 XF50-140mm 렌즈랑 X-T1 바디 같이 들고 고고고
저는 개인적으로 벌레를 무서워해서 ㅠㅠㅠㅠㅠㅠ
가까이 갈 수는 없지만 ㅋㅋ 꽃 사진 찍을 때 솔직히
벌레 한마리 정도 붙어 있어줘야 멋진 사진의 완성이죠 ㅎㅎ
다행이 XF50-140mm가 줌이 확 당겨지고 당겨도 선명해서
벌레 한마리 포착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날씨가 무진장 더운데 사진 찍기는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