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일본이 평가전서 3골을 터뜨리며 벨기에를 제압했다.
일본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스타드 로이 바두앵에서 열린 벨기에와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혼다의 활약과 오카자키 신지(마인츠05)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11월에 열린 두 차례의 유럽원정 평가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일본을 맞아 벨기에는 로멜로 루카쿠(에버튼), 에당 아자르(첼시), 무사 뎀벨레, 얀 베르통헨(이상 토트넘),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날), 사이먼 미뇰렛(리버풀)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15분 케빈 미랄라스(에버튼)가 선제골을 성공시킬 때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벨기에 쪽에 있었다.
하지만 일본은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벨기에를 압박했고, 전반 37분 기요타케 히로시(
뉘른베르크)의 패스를 받은 가키타니 요이치로(
세레소 오사카)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1-1로 따라붙은 상황에서 전반전을 마무리한 일본은 후반 시작 8분 만에 혼다가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혼다는 후반 18분 오카자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3-1을 만들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기분 수비수를 따돌리고 침투하던 오카자키에게 가볍게 이어준 크로스가 벨기에의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케빈 데 브뤼네(첼시) 등 다섯 명을 교체하며 골을 터뜨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일본은 벨기에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벨기에는 후반 34분 터진 토비 알더바이렐트의 만회골로 1골차로 따라붙었으나 더이상의 득점 없이 홈에서 일본에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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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이 끝난후 세계적 명장 감독 선임해서 철저히 전술이해시키면서 준비한 일본과
그놈의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동국논란 최강희논란 기성용논란 그 논란 끝에 귀네슈라는 세계적 명장 까지 버리고 다시 학연 지연 혈연 을 선택한 대한 축구 협회
대한축구협회 회장도 혈연
대한축구 감독도 학연
대한축구 선수도 지연 학연 혈연
국내 감독들의 무능함
학연 지연 혈연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 의 압축판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