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천주교 신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체가 신천지 입니다. 개신교 합동교회들 특히 보수교회들이 동성애 문제보다 더 싫어하는게 신천지에요.
왜냐? 교회를 파먹거든요. 교회도 저 성장 시대 입니다. 엄청난 수의 목회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목사들이 은퇴해서 합동 통합 교단에서는 목사들한테 연금을 주거든요. 뿐만 아니라 원로목사가 되면 또 교회에서 일정부분 섬깁니다. 그런데 신천지들이 교회를 접수하면 그 목사들은 갈곳이 없어집니다. 멀쩡하게 선배목사들이 졸라 고생해서 시장을 뚫어놨는데 그리고 자기가 거기에 더 잘해야 하는데 신천지들이 교묘하게 들어와서 교회를 파먹어버려서 교회가 무너진 곳이 많아요.
왜냐면 신천지 파수꾼들은 교회에 들어와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교회 생활해서 신임을 얻습니다. 이게 일이년으로 끝나는데 아니라 적게는 4-5년 길게는 십년이상 해버리니까 교회에서도 마땅치 않아요.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거 같으니까 구역장 타이틀을 줍니다. 구역장 타이틀 딸려면 적게는 집사 장로 권사 이런게 따야 하는데 이게 쉽게 따지는 타이틀이 아니에요. 십일조도 잘내야 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야 합니다. 한번 따놓으면 고구마 줄기 파내는 것처럼 조직 전체가 줄줄줄이 딸려 들어갑니다. 파수꾼이 장로가 되면 그 교회는 끝난 거라고 보면 됩니다.
보수교계라 불리는 합동 교회에서 동성애 문제 보다도 이 문제가 들어오면 욕을 하고 난립니다. 왜냐 불교나 천주교는 개신교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요. 개신교가 천주교나 불교 영역을 침범하지 불교나 천주교가 개신교 영역을 침범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애네들은 합동교회 마저도 다 침범합니다. 배스나 블루길 같은 놈들이에요. 정말 다 잡아먹습니다.
문제는 애네들이 반사회적 종교라는게 문제입니다. 개신교회에서 끼치는 해악이라고 해봐야 간통 횡령 배임 이정도가 끝이에요. 뭐 한번 대형집회에서 우루루 몰려가서 하는 짓거리도 문제지만 신천지는 가정을 파괴시킵니다. 개신교회에서는 가정을 파괴시킬수는 없거든요. 왜냐 그 교회 안나가면 그뿐이에요. 연락차단하면 그걸로 거의 끝입니다. 신천지는 클라스가 다릅니다. 일단 가정과 격리 시키려는 노력을하고 온갖 성착취와 금전갈취 세뇌로 사람을 반사회적 인물로 만들어버립니다. 신천지는 거의 악마의 소굴이라고 보면 됩니다. 천주교 측이나 불교측에서도 저 것들은 반사회적 단체로 보고 있습니다.
반기문이 신천지 김남희랑 찍은 사진때문에 난리 났죠? 아무리 동성애 문제 백번 떠들어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동성애자들이 목사들 월급 손대는 것은 아니니까. 목사들이 만들어 놓은 구역들을 장악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신천지는 목사들 월급 목사들이 청춘을 바쳐서 만들어 놓은 구역을 잠식해들어갑니다. 완전히 헬게이트 열리는 거고 뚜껑이 열리는 겁니다. 교회 다니는 교인에게는 너 신천지냐 한마디 하면 욕 졸라 쳐먹고 절교당합니다.
결론
교회 다니는 신도들에게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안철수 = 신천지. 그럼 그 누구도 안철수 찍지 않습니다. 한마디만 언급해줘요. 안철수 = 신천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