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jtbc 가 이상합니다 마치 예전의 종편으로 간듯합니다. 그리고 그. 시점이. 홍석현 사퇴이후 더욱 노골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애초 손석희를 삼고초려까지 하며 모셔온 사람이 홍석현입니다. 그리고 손석희는 뉴스보도부문. 전권을 받는조건으로 홀홀단신으로 종편에 물든 jtbc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지상파나 종편도 하지못한 세월호 보도나 불통탄핵의 주역까지 종편의. 개녕을 바꾸며 전국민의 뉴스시청률 1위까지 오른 그런 jtbc가.홍석현. 사퇴시작한. 그순간부터 갑자기 예전종편으로 회귀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여기서 제생각을 올립니다 불통탄핵과 조기대선이 확실시되는시점에 홍석현은 이미 자기들이 원하는 조기의목적을 달성한 마당에 더이상 손석희. 위주의 방송을 계속 원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그의중을 손석희한테. 떠보았을것이고 당연 손석희의 자존심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겠죠. 그렇다고 손석희를 바로 자르면 엄청난 비난과 후폭풍으로 jtbc 기반이 흔들릴것은 자명할텨 결국은. 예전 종편식구들을 동원해면서 자기가 개입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사퇴라는 꼼수를 쓴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그것을 알기에 손석희는 뉴스룸에서 자신의 심정및 언론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방송으로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제생각이 맞다면 손석희는 더이상 숨기려하지말고 뜻뜻히 자기소관과 생각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생각이 틀리다면. 전권을 쥔. 보도뉴스부문사장으로서 지금의 jtbc를 어떻하든 분위기를 쇄신해야. 할것입니다. 확실히 변했고. 특정후보 위주의 방송으로. 예전종편으로 돌아간것이 확실합니다 여기서 손석희는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행동하거나. 또한 홍석현. 심복들이 설치는것을 보고만. 있다면. 확실히 왕따이거나 아님그들과 한통속이라는. 것입니다 저역시 아직도 손석희뉴스를 믿고있고 무한신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석희있을때 뉴스와 없을때 주말뉴스는 너무 차이가 납니다. 왜이렇게 극과극으로. 다를까요. 손석희님도 그 부분문 분명 알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