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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짓의 행동범위를 좀 더 확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886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하철도구구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2 23:51:37
오유는 공식적으로 차단하는 여시짓 행동범위를 "연예인 루머, 남녀대결조장, 남성혐오"등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단의 존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개인이라는 '단수의 여시'입니다. 저는 여기서 좀 더 살을 붙여 여시 개인의 여시짓이란 시각 외에 개인의 여시가 아닌 여시들,
 
즉 [집단]이란 복수의 여시란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여시짓의 행동범위를 좀 더 확대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바로 개인의 여시짓만이 아닌 순식간에 동조성 댓글을 다는 여시 [집단성]에 대해 차단 규정이 필요하다 봅니다.ㅇㅂ충 경우, 그들은 개별적으로 행동했기에 각개격파로 처리가 가능했지만 여시의 경우, 집단으로 움직이고 동조하며 댓글다는 복수의 여시들이 있기에 복수의 여시들을 같이 차단해야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베오베행 추락, 패게 닥반 등도 특정시간대에 여시의 집단적 행동으로 빚어진 문제들입니다. 여시가 올린 남성혐오성 글도 순식간에 달라붙고 동조하는 여시댓글로 인하여 만연되었던 문제들이었구요. 바로 [집단성]의 영향입니다. 물론 운영자님의 수고와 시스템 변화로 인하여 패게 닥반, 베오베행 추락등과 같은 문제는 거의 없어졌다고 될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여시의 [집단성]은 그대로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집단성은 공지로 규정한 여시짓 행동범위가 아닌 다른 부분, 즉 변화된 오유 시스템에 의해 불리한 부분은 피하고  다른 부분, 다른 내용글로 [집단성]을 드러내며 여시의 영향력을 과시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힘을 얻으면 그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구요.
 
이런 면에서 저는 공지사항 차단규정 외에 여시 집단의 행동으로 보이는 글내용들, 특징들까지 차단규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펴보고 판단한 여시 집단이 보인 특징 중 하나로는, 여시가 올리는 "남성연예인 혹은 남성사진과 수위를 넘는 BL, 게이드립"발제글, 순식간에 달라붙고 동조하는 글을 보면 여시집단만의 특징이 보이는데 이 특징의 문제를 보면, 일반 유저들이 올리는 발제글과 댓글, 여시집단이 올리는 발제글과 댓글의 차이가,
 
[감탄]과 [성희롱, 성적욕구]라는 차이의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겁니다.
 
일반 여성유저들에서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성희롱 발언들,,,벗은 몸을 보며 핥고 싶다는 식의 댓글은 그간 여시 내부에서 남자연예인 사진 올려놓고 각종 성희롱과 자신들의 성적욕구를 배설한 버릇이 무감각적으로 나타난다는 거죠. 또한 다른 성격의 내용 논란, 갈론을박에서도 어찌보면 공지사항으로 규정한 차단규정에 해당이 안되는 부분에서 [여시 집단]은 영향력을 행사, 혹은 행사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이것을 놔두면 분명 여시는 시간이 흐른 뒤 집단의 힘을 빌어 이곳 저곳을 또다시 흔들고 분란을 조성할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여시짓'이라 규정하는 차단규정을 단수의 '여시 유저 문제"가 아닌 복수의 "여시 유저들(집단)문제"란 시각에서 바라보며 공지사항에 거론되지 않는 내용 외에 [여시 집단 행동 특징]을 정립하고 "여시집단"에 대한 차단규정을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의견을 조심스레 피력해 봅니다.
 
 
 
 
P.S: 생각의 차이가 섹드립과 성희롱이란 차이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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