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떄부터 지금까지 쭉~ 무표정으로 살아와서
길 가다 마주쳐서 인사를 할 때도, 뭔가 재밌는 얘기를 할때도, 그 밖의 모든 활동에서도 다~
다 무표정해요 그래서 재미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사람들한테
정말 환하게 웃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무뚝뚝한 표정 정말 싫은데...
다른 사람들의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보일까 하고 생각하니까
정말 제가 맘에 안드네요...
그것만 빼면 전 정말 괜찮은 사람 같은데
이게 너무 치명적이예요
어떻게 하죠? 어떻게 하면 표정이 다채로워지고 옅은 미소에서 박장대소까지 얼굴 표정을 조절할 수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