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온건파네요.
성폭행 사건을 커뮤니티에 언급하는 것 보고 여시차단에 찬성표 던진거 말고는
항상 여론에서 한걸음 떨어져 있었습니다.
작두 타는 기분이에요.
온건파 하려고 온건파 하고 있는건 아닌데
맞다고 생각하는 걸 계속 말하고 있으려니 이상하게 이렇게 되네요..
괜히 제가 사람들 의욕 깍아먹고 있나해서 고민도 되고..
에횽.
암튼 자러 갑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PS 이건 식물원에서 찍은 핸드폰 사진입니다. 심심해서 그냥 올려봅니다!